드라이버 슬라이스 교정을 위한 간단한 드릴 with 이시훈 투어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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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기자| 승인 2021-08-06 13:00
드라이버 슬라이스 교정을 위한 간단한 드릴 with 이시훈 투어 프로
드라이버 슬라이스는 아마추어들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아무리 연습해도 정확한 연습 방법을 알지 못한다면 교정하기 어렵다.

드라이버 슬라이스 교정을 위한 간단한 드릴 with 이시훈 투어 프로
KPGA 이시훈 투어프로가 이러한 슬라이스를 교정하기 위한 간단한 드릴을 소개한다.
먼저 어드레스를 설 때 오른쪽으로 과하다 싶을 정도로 많이 틀어서 선다.

이후 평소처럼 드라이버를 연습하면 되는 아주 간단한 연습 방법이다.

드라이버 슬라이스 교정을 위한 간단한 드릴 with 이시훈 투어 프로
이는 백 투 더 타겟(Back to the Target)이라는 드릴이다.

슬라이스가 나오는 이유는 정말 다양하지만 이 드릴로 연습하면 매우 쉽게 교정이 가능하다.
드라이버 슬라이스 교정을 위한 간단한 드릴 with 이시훈 투어 프로
오른쪽으로 어드레스를 틀어서 서게 되므로 스윙을 할 때 왼쪽에 벽이 생기면서 손에는 릴리스가 더 많이 일어난다.

그렇게 되면 스윙 시에 공을 덮어치면서 슬라이스 고민이 해결된다.

드라이버 슬라이스 교정을 위한 간단한 드릴 with 이시훈 투어 프로
드라이버 슬라이스 교정을 위한 간단한 드릴 with 이시훈 투어 프로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오른쪽 방향으로 크게 틀어서는 것과 클럽 헤드를 공 뒤로 놓는 것이다.

클럽 헤드를 공 뒤로 놓을 때는 어깨까지 상체가 다같이 뒤쪽으로 틀리는게 아니라 상체는 중심에 서 있는 상태에서 클럽 헤드만 공 뒤로 보내준다.

이시훈 프로는 "평소 슬라이스 고민인 분들이 이 연습 방법으로 드라이버 연습하시길 바란다"라며 "이를 통해 슬라이스의 구질을 스트레이트 혹은 드로우까지 이어질 수 있게 될거다"고 전했다.

더욱 자세한 설명은 이시훈 프로의 영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더프라자 스튜디오 학동점(사진=더프라자 스튜디오)
더프라자 스튜디오 학동점(사진=더프라자 스튜디오)
한편, 영상 속 레슨 촬영 장소는 모던한 분위기의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공유 플랫폼 스튜디오 '더프라자 골프 스튜디오(TPZ Studio)' 학동점으로, 더프라자 앱을 통해 예약하면 누구나 프라이빗한 스튜디오 이용이 가능하다.

더프라자는 더 많은 튜터와 회원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 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news@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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