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고관절을 올바르게 회전하며 엉덩이 근육을 강화시키는 '브릿지' 동작이다.
2. 엉덩이부터 척추를 분절로 올린다
3. 반대로 내릴때는 척추부터 엉덩이까지 분절로 내려준다
이때 주의할 점은 발바닥을 밀어내는 느낌이 아닌 아래로 눌러주는 느낌을 받아야 하며, 몸의 뒷면을 사용해 내 몸통을 위로 들어올린다고 생각한다. 수행이 힘든 경우에는 풋바 높이를 조절하여 단계를 낮출 수 있다.
다음은 브릿지 동작에서 심화된 다리를 밀어내는 '브릿지 익스텐션' 동작이다.
브릿지 동작에서 내 다리를 뒤로 쭉 밀어내며 공중에서 힙을 조이는 동작으로 힙업 효과에 탁월하다.
2. 엉덩이부터 척추를 분절로 올린다
3. 풋바를 쭉 밀어내며 몸을 일자로 피면서 힙에 힘을 준다
4. 다시 당겨서 무릎을 굽히며 브릿지 상태로 만든다
5. 위 3번 4번 동작을 3~5회 진행한다
6. 내릴때는 척추부터 엉덩이까지 분절로 내린다
동작할 때 주의할 점은 브릿지 상태의 골반 높이와 다리를 밀어내 일자로 몸을 편 상태의 골반이 높이가 달라야 한다.
다리가 올라갈 때 골반도 함께 올려주고 다리를 밀어내 낮춰지면 골반도 함께 내려주며 골반의 중립을 계속 만들어준다.
이승진 강사는 "우리의 뒷면이 굉장히 안 좋은 상태로 늘어나 생활하고 있다"라며 "오늘 배운 동작으로 뒷면을 하나하나 활성화시켜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특히 필라테스 공간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 속에 더 프라자의 새로운 느낌을 느낄 수 있으며, 개별 이용 공간으로 쾌적함은 물론 다양한 필라테스 기구가 구비돼 있으며, 프라이빗한 운동에 최적화 되어있다. 더프라자 한남점에서는 필라테스는 물론 골프까지 함께 이용이 가능하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news@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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