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경기 포천 몽베르CC에서 열린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이소미가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KLPGA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817071631058215e8e9410871751248331.jpg&nmt=19)
15일 경기도 포천에서 끝난 KLPGA 투어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이소미는 16일 자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69위보다 11계단이 오른 58위가 됐다.
이소미는 올해 4월 KLPGA 투어 시즌 개막전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에 이어 시즌 2승을 달성했다.
김효주(26)가 7위에 올랐고 박민지(23)는 16위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트러스트 골프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우승자 라이언 오툴(미국)은 101위에서 40계단이 오른 71위가 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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