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베터랑 김지현이 27일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화 클래식 2라운드 12번홀에서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KLPGA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827184818051465e8e9410871192055377.jpg&nmt=19)
이가영은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를 추가했다. 이틀동안 버디만 8개를 잡아낸 이가영은 이날 보기 1개를 내줘 지난 주 하이원 리조트 오픈에 이어 2주 연속 우승 경쟁을 갖게됐다.
지난 해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우승이후 우승 기록이 없던 통산 5승의 김지현은 “그동안 우승을 하지 못해 마음이 무거웠다. 어린 선수들이 잘 치는데, 더 잘쳐야 한다는 부담감까지 갖게됐다”며 “최근 샷감이 좋아지고 영점이 잡혀 플레이가 안정된 느낌이다”며 남은 3,4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지현은 이날 10번홀에서 출발해 16번홀과 18번홀에서 각각 버디를 잡은 뒤 후반 3번홀과 7번홀에서도 버디를 추가, 4언더파로 1라운드 3언더파를 보태며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이날 오전조에서 경기를 한 공동 선두 김지현과 이가영을 비롯 공동 3위 이다연, 최예림(이상 중간 합계 6언더파) 공동 6위 장하나, 홍지원(이상 5언더파), 공동 9위 김희지, 안지현, 장수연(이상 5언더파) 등 상위권에 9명이 들었다.
이에 반해 적지않은 비가 내린 오후조에선 최혜진이 3언더파를 쳐 합계 6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랐고, 이기쁨이 공동 6위, 김현수, 오지현, 정윤지 등 3명이 공동 9위에 오르는 등 5명이 톱10안에 포지했다. 오전조와 오후조는 결국 9명-5명으로 상위권 성적에서 비 때문에 명암이 엇갈렸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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