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KPGA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1108100744013045e8e9410872112161531.jpg&nmt=19)
최경주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러톤의 디올드코스(파72·6천80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최경주는 커크 트리플렛(미국)과 함께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2명의 공동 6위 상금은 7만9천 달러(약 9천300만원)다.
챔피언스투어는 만 50세 이상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다.
올해 팀버테크 챔피언십에서는 스티븐 알커(뉴질랜드)가 17언더파 199타로 우승하며 상금 30만5천달러(약 3억6천만원)를 받았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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