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오의 경기 모습.[아시안투어 소셜 미디어 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1205203758022175e8e9410871751248331.jpg&nmt=19)
김비오(31)는 5일 태국 푸껫의 라구나 골프 푸껫 코스(파70·6천770야드)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라구나 푸껫 챔피언십(총상금 10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4개로 2오버파 72타를 쳤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김비오는 파누폴 피타라얏, 덴위트 보리분수브(이상 태국)와 함께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 우승은 10언더파 270타의 성적을 낸 파차라 콩왓마이(태국)가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18만 달러(약 2억1천만원)다.
김홍택(28)이 8언더파 272타로 공동 5위, 지난주 준우승한 김주형은 7언더파 273타로 공동 7위에 올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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