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21-2022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인천시청과 광주도시공사 경기. 광주도시공사 송혜수가 인천시청 신다래 파울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106193853043315e8e9410871751248331.jpg&nmt=19)
광주도시공사는 6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부 1라운드 인천시청과 경기에서 25-23으로 승리했다.
23-23으로 팽팽히 맞서던 광주도시공사는 경기 종료 40초 정도를 남기고 김지혜가 골문을 등지고 넘어지며 뒤로 던진 백슛이 들어가 결승점을 뽑았다.
광주도시공사는 강경민이 혼자 12골, 4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이번 시즌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데뷔한 송혜수도 4골, 4도움으로 활약했다.
인천시청은 '국가대표 자매'인 김온아(2골·6도움)와 김선화(7골)가 힘을 냈지만 경기 막판 뒷심이 부족했다.
◇ 6일 전적
▲ 여자부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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