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의 티샷.[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13011372806546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작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우승과 이어진 더CJ컵 공동9위, 올해 개막전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공동8위에 이어 네 번째 톱 10이다.
선두에 2타차 공동5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서 역전 우승도 기대했던 임성재는 1번 홀(파4) 더블보기를 범했지만 이후 버디 4개를 뽑아냈다.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친 김시우(27)는 공동11위(12언더파 276타)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은 연장전에서 루크 리스트(미국)에게 돌아갔다.
리스트는 18번 홀(파5)에서 열린 연장전에서 버디를 잡아내 윌 잴러토리스(미국)를 따돌렸다.
2015년 PGA투어에 데뷔한 리스트는 2부투어에서 2승을 올렸지만, PGA투어에서는 이번이 생애 첫 우승이다.
그는 PGA투어 206번째 출전 대회에서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를 7개나 뽑아내며 6타를 줄인 리스트는 잴러토리스가 경기를 끝낼 때까지 무려 2시간을 기다린 끝에 벌어진 연장전에서 버디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그가 우승을 차지하자 긴 하루를 기다린 아내와 자녀들과 얼싸안고 기뻐했다.
1타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서 나선 잴러토리스는 7번 홀부터 12개 홀을 모두 파를 적어내며 1타밖에 줄이지 못해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토리파인스 골프클럽에서 2차례 우승했고 한 번도 10위 밖으로 밀린 적이 없는 세계랭킹 1위 욘 람(스페인)과 이곳에서 2번 우승한 제이슨 데이(호주)는 1타가 모자라 연장전에 합류하지 못했다.
노승열(31)은 공동74위(2오버파 290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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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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