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AP=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131062917042275e8e9410871751248331.jpg&nmt=19)
맨체스터 경찰은 30일(현지시간) 그린우드를 구금 상태에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AP, 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
경찰은 그린우드의 이름을 적시하지 않은 채 배포한 성명에서 이날 오전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영상과 사진을 인지한 뒤 수사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맨유 측은 "어떤 종류의 폭력도 용납하지 않는다"는 입장과 함께 그린우드는 추후 통지가 있을 때까지 훈련과 경기에 복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7살 때 맨유 유스팀에 합류한 그린우드는 17살 때인 2018년 10월 맨유와 프로 계약을 맺었으며, 지난해 2025년 6월로 계약을 연장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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