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우승한 빅토르 호블란[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131191105001825e8e9410871751248331.jpg&nmt=19)
호블란은 31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5위에서 3위로 도약했다.
30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DP 월드 투어(옛 유러피언투어) 대회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승한 호블란은 개인 최고 랭킹을 기록했다.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을 3위로 마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6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한국 선수 중에선 임성재(24)가 23위로 가장 높았다.
지난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공동 6위에 자리한 임성재는 지난주보다 랭킹을 한 계단 끌어 올렸다.
김시우(27)는 54위를 유지했고, 이경훈(31)이 70위, 김주형(20)이 81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