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자리를 바꾼 고진영과 넬리 코다.[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201112036049105e8e9410871751248331.jpg&nmt=19)
고진영은 1일 발표된 주간 세계랭킹에서 종전 2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1위 넬리 코다(미국)는 2위로 내려앉았다.
고진영은 작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이후에 한 번도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최근 2차례 대회에 출전한 코다의 랭킹 포인트가 하락한 덕분에 1위에 복귀했다.
코다는 지난달 31일 끝난 게인브리지 LPGA에서 20위에 그친 게 영향을 미쳤다. 코다는 18위 이내에 들었다면 1위를 지킬 수 있었다.
게인브리지 LPGA에서 우승한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3위를 유지했다.
4위 박인비(34), 5위 김세영(29)도 자리를 지켰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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