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26분 페르닐레 하르데르의 선제골로 균형을 깬 첼시는 5분 뒤 제시 플레밍의 추가골로 터트렸다.
이후 전반 32분 만회골을 내줬으나 전반 39분 제시카 카터의 득점으로 분위기가 상대 쪽으로 넘어가는 것을 막았다.
첼시는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던 2019~2020시즌에 이어 2020-2021시즌에도 정상에 올랐다.
지소연은 인도에서 열리고 있는 AFC 여자 아시안컵에서 사상 첫 우승을 노리는 한국 대표팀에 합류해 있어 이날 경기에는 나서지 못했다.
반면, 여자 아시안컵 8강에서 한국에 진 호주 국가대표 주전 공격수 샘 커는 첼시에 복귀해 이날 후반 23분 교체 투입됐다.
토트넘에는 역시 한국 국가대표팀에서 뛰는 조소현이 소속돼 있다.
토트넘이 맨시티를 꺾고 처음으로 대회 결승에 오른다면 우승을 놓고 한국인 선수가 그라운드에서 맞서는 모습도 볼 수 있게 된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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