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스타디움 외관 [EPA=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214212651093694fed20d3049816221754.jpg&nmt=19)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최근 토트넘이 2026년 슈퍼볼 경기를 토트넘 스타디움 개최를 NFL측에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NFL과 10년 동안 매년 2경기를 토트넘 스타디움에서 유치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구영회는 2쿼터 종료 2초 전 52야드(약 47.5m) 필드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27-20 승리를 도왔다.
토트넘 스타디움은 지난 2019년 총공사비 1조1300억 원을 들여 만든 초호화 경기장이다.
슈퍼볼은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인 프로 미식 축구의 결승전이다.
이에 대해 일부 토트넘 팬은 스타디움 건설에 투자한 돈으로 선수들을 샀어야 했다고 비판했다.
토트넘은 현재 리그 8위에 머물고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