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솜의 16일 경기 모습.[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216210120064095e8e9410871751248331.jpg&nmt=19)
한다솜과 이의진(이상 경기도청)이 출전한 한국은 16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국립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키 크로스컨트리 여자 팀 스프린트 클래식 준결승에서 26분 55초 52를 기록했다.
참가한 27개국 가운데 한국은 22위로 대회를 마쳤다.
결선에는 A조와 B조 상위 4개국씩 8개 나라와 이 8개국을 제외하고 가장 빠른 기록을 낸 2개 나라까지 총 10개국이 진출한다.
남자부에 출전한 김민우(평창군청), 정종원(경기도청)은 22분 56초 16으로 25개 참가국 가운데 최하위에 머물렀다.
남자부 노르웨이, 여자부 독일이 금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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