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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ML 90승 노바 맞아 문학 부진 떨쳐내며 팀 위닝시리즈 이끌까?…사직서 승부 못가린 스파크맨-이영하, 잠실에서는 가려질까?[22일 선발]
2022-05-22 0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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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우, 시즌 8경기만에 첫 승한 여세 몰아 팀 4연패 끊고 연승할 수 있을까?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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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오승환-최지만, 울산야구단? 이대호는 여전히 '클래스', 오승환도 기름 남아 있다…최지만은 현실적 선택지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가 또 한 번 존재감을 입증했다.이대호는 지난 11월 30일 일본 홋카이도에서 열린 '한일 드림플레이어즈 게임'에서 4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 포함 3안타를 몰아치며 일본 팬들까지 놀라게 하는 타격쇼를 펼쳤다. 여전히 녹슬지 않은 타격 감각을 그대로 보여준 경기였다. 일본 팬들은 "한·미·일 통산 486홈런의 거포가 변함없는 실력을 증명했다"며 현역 복귀를 촉구했다.'돌부처' 오승환의 은퇴 배경도 공개됐다.그는 최근 이대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마흔을 넘기며 떨어진 몸의 가동 범위, 구위 저하, 스스로 납득되지 않는 경기력 때문에 은퇴를 결심했다고 털어놨다.2021년 44세이브로 절정의 기량
'최강' 삼성? 'NO!' 마무리 투수는 누구인가? 필승조 구원 투수 보강도 필요...최형우 왔다고 우승 보증 아냐
삼성 라이온즈가 최형우를 복귀시키면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이유를 살펴보자. 우선, 선발투수진은 최강, 막강 그 자체다. 10개 구단 중 LG 트윈스와 함께 화실히 안정됐다는 평가다. 후라도, 원태인, 최원태가 그대로 있고, 새 외국인 투수 맷 매닝이 가세했다. 매닝은 뚜껑을 열어봐야겠지만, KBO 리그에서는 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원태는 삼성 2년차인 내년에는 몸값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타선은 어울리는 단어가 없을 만큼 10개 구단 중 가장 화려하다. 1번부터 9번까지 상대 투수에게 숨 쉴 틈을 주지 않는다. '50홈런-150타점' 기록의 르윈 디아즈가 버티고 있고, 무엇보다 최형우가 합류한 점이 주목된다. 좌타 일색이
와이스 대박?’ 실은 소박했다… 순수 보장 250만 달러의 진실, 한화 얼마 제시했길래 못 잡았나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최근 라이언 와이스와의 계약 체결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계약 세부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언론 보도를 통해 조건이 알려졌다.당초 여러 매체는 와이스가 2026년 보장액 260만 달러 등 2년 최대 1천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미국 디 애슬레틱의 챈들러 롬이 전한 내용에 따르면, 실제 계약 구조는 달랐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26년 보장 연봉: 200만 달러• 이닝 기반 인센티브: 최대 50만 달러• 2027년 구단 옵션: 500만 달러(바이아웃 50만 달러)즉, 와이스가 순수하게 보장받는 금액은 250만 달러이며, 옵션과 인센티브를 모두 포함해야 최대 750만 달러 정도다. 당초 보도된
평균연봉 10억원 염경엽 감독, MLB 감독 안 부러워...10억원도 안 되는 감독도 있어, 로버츠는 120억원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은 2025 우승 후 3년 30억 원에 재계약했다. 1년 전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의 3년 26억원을 가볍게 깼다. 염 감독은 2023년에도 우승했다. 3년 동안 2차례나 팀을 우승시켰다.염 감독의 평균 연봉은 10억원. 이는 메이저리그급 연봉이다.USA투데이 밥 나이팅게일에 따르면 2023년 6명의 MLB 감독이 100만 달러(현 환율로 약 14억 원)를 받지 못했다. 수십만 달러에 불과했다는 이야기다. 10억 원이 채 안 되는 연봉을 받은 감독도 있다는 것이다.마이너리그 트리플A의 경우, 감독들 중 10만 달러(약 1억4천만 원) 이상을 받는 감독은 거의 없다. 수만 달러에 불과하다.MLB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고 있는 감독은 다저스
'폰와' 후폭풍’이 두 명장을 집어삼켰다…김경문·김태형, 같은 함정에 빠져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과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의 처지가 묘하게 겹친다. 둘 모두 적지 않은 부담을 안고 새 시즌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김경문 감독은 지난해 8위였던 한화를 단숨에 2위로 끌어올렸다. 표면적으로는 '안정권'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많은 야구인과 팬들은 한화의 약진이 결국 코디 폰세–라이언 와이스로 이어지는 막강 '원투펀치' 덕분이었다고 본다. KBO 역대급 조합이라는 평가까지 나왔던 이들은 시즌 후 나란히 메이저리그로 떠났다. 결국 김 감독은 '폰와' 없는 시즌을 치러야 하고, 이 공백을 완전히 메울 외국인 투수를 찾기란 쉽지 않다. 한화는 이를 보완하고자 공격력을 대대적으로 강화했다.
골프
'한 대회에 20억씩' 셰플러, 올해 총 상금 408억 싹쓸이...PGA 투어 압도적 1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올해 PGA 투어에서 대회 한 번 출전할 때마다 약 20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골프 매체 골프위크가 1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셰플러는 올해 20개 대회에서 6승을 거두며 총상금 2천765만9천550달러(약 408억6천만원)를 획득했다. 대회당 평균 138만2천977달러(약 20억4천만원)다.상금 2위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는 19개 대회 출전에 총상금 1천849만6천238달러, 대회당 97만3천486달러를 기록했다.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총상금(1천699만2천418달러)은 플리트우드보다 적지만, 16개 대회만 소화해 대회당 106만2천26달러(약 15억원)로 효율에서 앞섰다.LIV 골프 소속 브라이
'벙커서 이글 명장면' 코글린-노백 조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단독 선두
로런 코글린-앤드루 노백(미국)이 PGA-LPGA 공동 주관 혼성 대회에서 선두로 나섰다. 14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9언더파로 단독 1위에 올랐다. 헐-브레넌 조(18언더파)를 1타 차로 따돌렸다.포섬 방식으로 진행된 2라운드에서 코글린의 활약이 빛났다. 12·13번 홀 연속 버디로 선두에 올랐다가 14번 홀에서 코글린의 세컨샷이 호수에 빠지며 더블보기를 범해 4위로 밀렸다.코글린은 막판 묘기로 만회했다. 15번 홀에서 장거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고, 17번 홀에서 이날 최고의 샷이 나왔다. 노백의 세컨샷이 높은 턱의 벙커에 빠졌지만 코글린이 과감
'60위권→51위' 노승열, 투어 Q스쿨 3라운드 3타 줄여 반등...옥태훈 73위 도약
PGA 투어 Q스쿨에 도전 중인 노승열과 옥태훈이 3라운드에서 순위를 끌어올렸다. 14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소그래스CC에서 노승열은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7타를 쳐 중간 합계 3언더파 공동 51위에 올랐다. 1라운드 공동 34위에서 2라운드 60위권으로 밀렸다가 3타를 줄이며 반등했다. KPGA 투어 대상·상금·평균타수를 석권한 옥태훈은 4언더파 66타를 몰아쳐 공동 126위에서 공동 73위(1언더파)로 껑충 뛰었다. 배용준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102위(1오버파)에 머물렀다. 1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김찬(미국)은 공동 17위(7언더파)로 내려앉았다. 공동 선두는 콜스(미국)와 로소(콜롬비아)가 11언더파로 나란히 달리고 있다. 167명
배소현-이예원, 크리스에프앤씨 골프존 G투어 인비테이셔널 우승...6언더파 정상
배소현-이예원 팀이 크리스에프앤씨 G투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4000만원)에서 정상에 올랐다. 12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최종 합계 6언더파를 기록했다.박현경-조혜림, 유현조-송지아 등 KLPGA 투어 선수들이 출전해 스크린골프 실력을 선보였다. 유현조-송지아가 2위, 박현경-조혜림이 3위를 차지했다. 참가자들은 1500만원 상당의 골프용품을 88CC 골프 장학생들에게 기부했다.
노승열 66위·배용준 90위·옥태훈 126위...PGA Q스쿨 한국 선수 '고전'
PGA 투어 Q스쿨에 도전 중인 한국 선수들이 2라운드까지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174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TPC 소그래스 다이스 밸리 코스와 소그래스CC에서 4라운드로 진행되며, 상위 5명에게 2026시즌 PGA 투어 출전권, 상위 40명에게 콘페리 투어 자격이 주어진다.노승열은 13일(한국시간) 소그래스CC에서 1오버파 71타를 쳐 중간 합계 이븐파 140타로 공동 66위에 그쳤다. 1라운드 30위권에서 순위가 하락했다. 전반 보기 없이 한 타를 줄였으나 후반에 두 타를 잃었다.K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배용준은 다이스 밸리 코스에서 1언더파를 쳐 공동 90위(1오버파 141타)에 올랐다. 2025시즌 KPGA 제네시스 대상 등 주요 타이틀을 석권한 옥태훈
야구
내야수 폴랑코, 메츠와 2년 591억 계약...알론소 떠난 1루 공백 메운다
메이저리그 내야수 호르헤 폴랑코(32)가 뉴욕 메츠와 2년 총액 4천만달러(약 591억원)에 합의했다고 AP통신, ESPN 등이 14일(한국시간) 보도했다.폴랑코는 2025시즌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13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5, 26홈런, 78타점을 기록한 공수 겸비형 내야수다. 특히 디트로이트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5차전 연장 15회 끝내기 적시타로 존재감을 드러냈다.메츠는 최근 마무리 에드윈 디아스(다저스), 주전 1루수 피트 알론소(오리올스) 이탈로 전력 공백이 생겼다. AP는 2루수인 폴랑코가 알론소 공백을 위해 1루 수비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한편 MLB닷컴과 ESPN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오른손 투수 더스틴 메이(28)
'양신' 양준혁의 "국내 야구, 완전히 죽어버린다" 예언 현실화?...롯데 5명 로테이션 중 3명이 외국인
"국내 야구, 완전히 죽어버린다." KBO가 2026년부터 아시아쿼터제 도입을 예고했을 당시, 레전드 양준혁이 남긴 이 발언은 과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불과 1년여 만에 그 우려는 특정 구단의 현실이 되어 나타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의 2026시즌 선발 로테이션이 그 상징적인 사례다. 롯데는 현재 선발 후보로 엘빈 로드리게스, 제레미 비즐리, 쿄야마 마사야 등 외국인·아시아쿼터 투수 3명과 박상웅, 나균안을 두고 시즌을 구상 중이다. 로테이션 5명 가운데 3명이 외국인 자원으로 채워지는 구조다. 양준혁이 말했던 '1~3선발 외국인화' 시나리오가 그대로 구현된 셈이다. 양준혁의 문제 제기는 단순히 외국인 선수 숫자에 대한 반
'현역 최다 476세이브' 얀선, 디트로이트와 1년 계약...스미스 478세이브 넘을까
메이저리그 현역 최다 세이브 기록 보유자 켄리 얀선(38)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 둥지를 옮긴다.MLB닷컴은 14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가 오른손 마무리 얀선과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계약에는 2027년 구단 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2010년 빅리그에 입문한 얀선은 통산 54승 40패, 39홀드, 476세이브, 평균자책점 2.57을 기록 중이다. 2012년부터 2025년까지 14시즌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를 올리며 현역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2025시즌 LA 에인절스에서 62경기에 나서 5승 4패, 29세이브, 평균자책점 2.59를 찍으며 여전한 위력을 과시했다. MLB닷컴은 전성기 시절 주무기였던 컷패스트볼을 다시 활용하며 부활했다고 전했
롯데, 내년 성적 못내면 큰일, 왜? 로드리게스, 비즐리도 '1년용'...폰세, 와이스, 하트, 페디 1년만 뛰고 쏜살같이 MLB행
이제 KBO는 더 이상 외국인 선수들의 종착지가 아니다. 최근 몇 년 사이 KBO는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선수들에게 가장 효율적인 재도약 무대, 다시 말해 '파밍 리그'로 인식되고 있다.이 변화의 중심에는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라는 분명한 성공 사례가 있다. 폰세는 메이저리그에서 확실한 자리를 잡지 못한 상태에서 KBO로 향했고, 와이스는MLB 경력이 아예 없었다. 하지만 이들은 KBO에서 선발 로테이션을 보장받으며 성적을 쌓았다. 그 결과, 폰세는 리그를 지배한 뒤 대형 계약으로 메이저리그에 복귀했고, 와이스 역시 KBO에서의 성과를 발판 삼아 보장 계약을 따냈다.이제 이 경로는 '예외'가 아니라 하나의 공식이 됐다. 메이저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32] 북한 야구에선 왜 '야수(野手)'를 '자리지기'라고 말할까
야구 용어 ‘야수(野手)’는 일본식 한자어이다. 일본은 일본은 메이지 시기 미국 야구를 수용하면서 영어 ‘fielder’를 ‘들 야(野)’와 ‘손 수(手)’를 결합해 야수라는 한자로 명명했다. ‘field’를 ‘들판(野)’으로 옮기고, 그곳에서 플레이하는 사람을 ‘손(手)’으로 표현한 것이다. (본 코너 3회 ‘‘야구(野球)’는 낭만적인 문학적 표현이다‘, 14회 ’‘선수(選手)’에 ‘손 수(手)’자가 들어간 까닭은‘ 참조)영어 ‘field’ 어원은 고대 영어 ‘feld’에서 왔고, 이는 더 거슬러 올라가면 인도유럽 공통어(PIE) ‘pele’ 등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어근의 핵심 의미는 ‘넓게 퍼지다, 평평하게 펼쳐지다’이다. 폴 딕슨 야구
축구
"버스 아래 던져졌다" 발언 후 첫 출전...리버풀 살라흐, EPL 단일 클럽 최다 공격포인트 신기록
구단과 갈등을 빚고 있는 무함마드 살라흐(33·이집트)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에 새 기록을 남겼다.살라흐는 14일 오전(한국시간) 안필드에서 열린 2025-2026시즌 EPL 16라운드 브라이턴전에서 후반 15분 위고 에키티케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살라흐가 올린 크로스를 에키티케가 헤딩으로 연결했다. 리버풀은 2-0 승리로 승점 26, 리그 6위에 올랐다.이날 도움으로 살라흐는 리버풀 소속 EPL 통산 277번째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2017년 AS로마에서 이적한 이후 302경기에서 188골 89도움을 쌓아 웨인 루니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기록(276개·183골 93도움)을 넘어섰다.그러나 살라흐는 최근 5경기 연속 선발에
이강인 시즌 3호 도움…PSG, 최하위 메스에 3-2 진땀승...선두 탈환
이강인의 도움으로 앞서간 PSG가 리그 최하위 메스를 상대로 진땀승을 거뒀다. 14일 오전(한국시간) 리그1 16라운드 원정에서 3-2로 이겼다. 승점 36으로 늘린 PSG는 랑스(34점)를 제치고 일단 선두에 올랐다. 이강인은 4-3-3 포메이션에서 음바예·하무스와 삼각편대를 이뤄 풀타임을 소화했다. 정규리그 5경기 연속 선발이다. 슈팅 3회, 키패스 3회로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0-0이던 전반 31분 이강인이 결정적 장면을 만들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은장투에게 짧게 주고 돌려받은 뒤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왼발 크로스를 감아 올렸고, 하무스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지난달 리옹전 결승 도움에 이은 리그 2호, 공식전 3호 도움이다. 전반 39
'선제골 도움' 배준호, 엄지성과 코리안 더비에서 승리…스토크시티 3연패 끊고 6위
축구 국가대표 배준호(스토크시티)가 코리안 더비에서 웃었다. 13일(현지시간) 챔피언십 21라운드 스완지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2-1 승리를 이끌었다. 배준호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엄지성은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맞붙었다.전반 42분 배준호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문전으로 쇄도하는 피어슨에게 띄워주는 패스를 연결했고, 피어슨이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지난달 찰턴전 이후 시즌 3호 도움이다. 5분 뒤 다츠키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했으나 골대 위로 넘어가 추가 골은 아쉬웠다.스토크시티는 후반 15분 토머스 추가골로 달아났고, 스완지시티 비포트니크가 후반 33분 만회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엄지성은 후반 26분 교체되기 전
'정우영 시즌 1호 도움' 우니온 베를린, 2위 라이프치히 3-1 격파...'2연패 탈출'
우니온 베를린의 정우영(26)이 올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우니온 베를린은 13일(한국시간) 홈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14라운드에서 2위 라이프치히를 3-1로 꺾었다.2연패에 빠졌던 우니온 베를린은 이날 승리로 승점 18(5승 3무 6패)을 기록하며 8위로 올라섰다. 라이프치히는 최근 3경기 연속 무승(2무 1패)으로 상승세가 꺾였다.전반을 0-0으로 마친 우니온 베를린은 후반 12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정우영이 알료샤 켐라인의 패스를 논스톱으로 전진 연결했고,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파고든 올리버 버크가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정우영의 시즌 1호 도움이자 마수걸이 공격 포인트다.후반 15분 동점
홍명보 감독 "베이스캠프, 고지대 적응이 핵심...과학적으로 선정"
2026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 참석과 베이스캠프 후보지 답사를 마친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12일 귀국했다. 홍 감독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조마다 요구되는 준비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팀에 필요한 요소들을 점검하고 왔다"고 밝혔다.홍 감독은 조 추첨식 후 지난 7일부터 멕시코에서 FIFA가 선정한 베이스캠프 후보지 8곳을 검토했다. 그는 "마음에 드는 곳들이 몇 군데 있었지만, 과학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며 "기후, 고지대 적응, 이동 거리 등을 중요한 기준으로 삼았다"고 설명했다.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멕시코에서 치르는 한국 대표팀에게 고지대 적응은 최대 변수다. 1·2차전이 열리는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
스포츠종합
알리 '디그 14개-리시브 11개' 만점활약...우리카드 중위권 상승, 삼성화재 9연패 창단 최다 불명예
중위권 상승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갔다.우리카드는 12월 1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와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7-25, 21-25, 25-20, 25-19)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알리가 14득점-디그 14개-리시브 11개를 기록하며 만점 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아라우조-김지한 쌍포가 각각 22득점-16득점을 올린 것은 백미였다.선발 명단은 삼성화재는 아히-노재욱-김준우-박찬웅-이윤수-김우진-이상욱-나두환이 나섰고 우리카드는 아라우조-한태준-박진우-박준혁-알리-김지한-오재성-김영준이 나섰다.1세트는 우리카드의 페이스였다.박진우의 속공을 시작으로 알리와 아라우조, 김지한 삼각편대의 활약
시즌 10승 안세영, 왕중왕전서 모모타 기록 넘본다...대기록 가능성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연말 왕중왕전에서 역대 한 시즌 최다승 기록에 도전한다. 17일부터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BWF 월드투어 파이널스에 출전해 우승하면 2019년 모모타 겐토(일본)의 시즌 11승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여자 선수로는 신기록이다. 안세영은 올 시즌 14개 대회 중 10개에서 우승해 이미 여자 단식 사상 첫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종전 기록인 2023년 자신의 9승도 갈아치웠다. A조에서 야마구치(일본), 와르다니(인도네시아), 미야자키(일본)와 맞붙는다. 천적 천위페이(중국)는 국가당 2명 제한 규정에 따라 결장한다. 남자복식 서승재·김원호(삼성생명)도 우승 시 11승으로 동일 기록을 세운다. 올해 1월 짝을 이룬
봅슬레이 4인승 김진수팀, 월드컵 3차 대회 공동 6위...입상 문턱서 좌절
한국 봅슬레이 남자 4인승 김진수 팀이 월드컵 시상대 문턱에서 아쉽게 멈췄다.김진수(강원도청)·김선욱(강원도청)·채병도(가톨릭관동대)·이건우(강원연맹)로 구성된 김진수 팀은 13일(현지시간)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린 2025-2026 IBSF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4인승에서 1·2차 합계 1분40초38을 기록, 영국 브래드 홀 팀과 공동 6위에 올랐다.3위와는 0.34초 차이였다. 독일이 1~3위를 석권했으며, 요하네스 로크너 팀(1분39초88)이 우승했다.김진수 팀은 시즌 1차 대회에서 한국 최초로 월드컵 남자 4인승 입상(3위)을 달성한 바 있다. 14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같은 종목 두 번째 경기에 다시 출전한다.
이상호, 스노보드 월드컵 평행대회전 9위...결선 벽 또 못 넘어
이상호(넥센)가 스노보드 월드컵 알파인 평행 대회전에서 또다시 결선 문턱에서 무릎을 꿇었다.이상호는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에서 개최된 2025-2026 FIS 스노보드 월드컵 알파인 남자 평행 대회전에서 9위를 기록했다. 예선에서 1분09초95로 66명 중 2위에 오르며 순항했으나, 토너먼트 결선 첫 경기인 16강에서 오스카르 크비아트코프스키(폴란드)에게 0.51초 차로 패했다.이달 초 중국 월드컵에서도 예선 2위 후 결선 9위로 마무리한 바 있어 비슷한 흐름이 반복됐다. 김상겸(하이원)도 16강에서 탈락해 11위에 그쳤고, 우승은 아론 마치(이탈리아)가 차지했다.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이상호는 2022년 베이
유승은,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빅에어 은메달...한국 선수 최초
유승은(롯데스키앤스노보드팀·용인성복고)이 한국 스노보드 빅에어 역사를 새로 썼다.유승은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스팀보트 스프링스에서 개최된 2025-2026 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빅에어 결선에서 173.25점으로 2위에 올랐다. 예선에서도 89.75점으로 2위를 기록하며 8강에 진출했던 그는 생애 첫 월드컵 메달을 목에 걸었다.우승은 174.00점을 획득한 오니쓰카 미야비(일본)가 차지했고, 예선 선두였던 앨리 히크먼(호주)은 162.25점으로 동메달을 가져갔다.이번 성과는 한국 선수가 스노보드 월드컵 빅에어에서 메달을 획득한 첫 사례다. 한국 스키 종목의 동계올림픽 메달은 2018년 평창 대회 스노보드 알파인 이상호의 은메
엔터테인먼트
엔싸인, 탐정으로 완벽 변신…2026 시즌 그리팅 'Love Detective Office' 출시
그룹 엔싸인(n.SSign)이 특별한 선물로 팬들을 찾는다. 소속사 측은 12일 “엔싸인이 지난 11일 KISSENT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n.SSign 2026 Season's Greetings 'Love Detective Office'(엔싸인 2026 시즌 그리팅 '러브 디텍티브 오피스')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그리팅에는 탐정으로 완벽 변신한 엔싸인의 모습이 담긴다.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슈트 스타일링을 한 멤버들은 댄디한 매력과 빛나는 비주얼로 팬심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특히 엔싸인의 다채로운 모습이 녹아든 다이어리, 탁상형 캘린더, 2컷 사진, 북마크, 포토카드 세트, 스티커 등 풍성한 구성품들이 함께 포함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아이들, 내년 2월 서울서 'Syncopation' 월드투어 포문…‘확장된 세트리스트+색다른 퍼포먼스’
그룹 i-dle (아이들)이 내년 2월 서울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2일 아이들 공식 SNS를 통해 '2026 i-dle WORLD TOUR [Syncopation] IN SEOUL'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아이들은 오는 2월 21일과 22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2026 i-dle WORLD TOUR [Syncopation] IN SEOUL'을 개최한다. 약한 박자에 강세를 주어 리듬의 흐름에 변화와 긴장감을 주는 기법이란 뜻의 투어명에 걸맞게, 티저 포스터에도 아이들의 강렬한 실루엣과 'Syncopation'이라는 타이포그래피의 경쾌한 리듬감이 담겼다. 이번 서울 공연에서 아이들은 한층 확장된 세트리스트와 색다른 퍼
NMIXX, 英 NME 선정 ‘2025 최고의 K팝 25’ 1위…"깊이 빠져들 수밖에 없어" 호평
NMIXX(엔믹스)가 영국 NME 선정 '2025 최고의 K팝 25' 1위와 7위에 랭크됐다. 10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음악 매거진 NME가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한 '2025 최고의 K팝 25'(The 25 best K-pop songs of 2025)에서 NMIXX 정규 1집 'Blue Valentine'(블루 밸런타인) 수록곡 'SPINNIN' ON IT'(스피닌 온 잇)이 1위, 미니 4집 'Fe3O4: FORWARD'(에프이쓰리오포: 포워드) 수록곡 'High Horse'(하이 홀스)가 7위를 차지했다. 특히 'SPINNIN' ON IT'은 지난 1일 NME가 꼽은 ‘2025 최고의 노래 50'(The 50 Best Songs of 2025)에서 43위에 차트인한 데 이어 K팝 기준 최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NME는 "올해 누구보다 굵직한 활약을 펼친 NM
아일릿, 日 ‘FNS 가요제’ 오프닝 무대 장식…현지 인기 아티스트들과 어깨 나란히
그룹 아일릿(ILLIT)이 지난 10일 방송된 후지TV ‘2025 FNS 가요제’에 출연해 특유의 상큼 발랄한 퍼포먼스로 현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FNS 가요제’는 매해 일본 음악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가수들이 모여 라이브 밴드와 함께 무대를 선보이는 주요 연말 특집 방송이다. 아일릿은 이 프로그램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초청받았다. 올해 2월 발표한 첫 일본 오리지널 곡 ‘Almond Chocolate’과 9월 일본 정식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친 결과다. 이날 아일릿은 오프닝 무대에 첫 주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일본 국민 캐럴송으로 불리는 ‘연인이 산타클로스(恋人がサンタクロース)’(마츠토야
오마이걸 미미, ‘KCA 문화연예 시상식’ 올해의 인기스타상 수상…”응원해주시는 마음 받은 거 같아 행복“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미미가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인기스타’로 선정됐다. 미미는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ST센터)에서 개최된 ‘제30회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에서 ‘뿅뿅 지구오락실3’로 ‘2025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제30회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은 소비자 권리 의식을 신장시키고, 소비자 보호 인식 제고를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인 소비자의 날(12월 3일)을 기념하기 위해 한 해 동안 대중문화 발전과 소비자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문화산업 각 분야의 수상자들을 조명하는 시상식으로,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KCA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한다.
문화라이프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연말 기념 다양한 디너 콘서트 선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연말을 맞아 오는 12월 24일과 30일에 예술과 결합한 스페셜 디너 콘서트를 선보인다.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열리는 ‘멜로디 오브 크리스마스 드림(Melody of Christmas Dream)’은 캐롤 라이브 공연, 스페셜 뷔페, 웰컴 드링크, 럭키드로우로 구성된다. 캐롤 라이브 공연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 등으로 구성된 스테이지엠의 6중주로 진행된다. 스페셜 뷔페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특선 메뉴와 계절 감각을 살린 연말 메뉴로 마련된다. 또한 럭키드로우 추첨을 통해 객실 상품권, 더 킹스 식사권, 앰버드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2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낙하산 인사 거부감' KT 직원들, 내부 출신 박윤영 압도적 지지
KT 차기 CEO 인선을 두고 내부 직원들 사이에서는 외부 인사보다 회사 사정에 정통한 '내부 전문가'를 선호하는 기류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서 진행된 자체 투표 결과 특정 후보가 80%에 육박하는 지지를 받았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직장인 앱 '블라인드'의 KT 라운지에 최근 '3인 후보 인기투표'라는 제목의 설문조사가 올라왔다. 해당 투표는 차기 CEO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박윤영, 주형철, 홍원표(가나다순) 3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221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투표 결과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사장)이 전체의 79%인 175표를 얻으며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박 전 사장은 KT 내부 출신으로 기업부문
농심, 서울빛초롱축제서 K라면 조형물 선보인다
서울 도심 야간축제가 K라면과 결합한 브랜드·관광 홍보 무대로 확장되고 있다. 농심은 내년 1월 4일까지 서울 청계천과 우이천 일대에서 열리는 ‘2025 서울빛초롱축제’에 참가해 K라면의 글로벌 위상을 알리는 조형 작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농심은 청계천 장통교에서 삼일교 사이 전시공간에 ‘농심이 펼치는 꿈’을 주제로 조형물을 전시한다. ‘너구리’ 등 농심 대표 캐릭터들이 한데 어우러진 작품을 배치해 관람객에게 포토존과 야간 볼거리를 동시에 제공한다는 구상이다.특히 내년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앞두고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협업한 높이 5m 규모 대형 신라면 패키지 조형물을 특별 제작
"KT 이사회, 또다시 권력의 하수인 되나"...내부 강력 반발
KT새노조 게시판에 이사회를 향한 강력한 비판 글이 올라와 화제다. 차기 CEO 선임 과정에서 또다시 정치권 눈치를 보며 낙하산 인사를 추진하고 있다는 내용이다.게시글은 "지금 KT는 절체절명의 위기인데 이사회는 위기 의식은커녕 또다시 권력의 눈치만 살피는 비겁하고 기회주의적인 행태를 반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윤영을 낙하산의 병풍으로 이용 말라"작성자는 "과거 CEO 선임 때마다 이사회는 늘 같은 각본을 썼다"며 "내부 지지가 압도적이고 실력이 검증된 박윤영 전 사장을 최종 후보에 올려놓고 결국엔 공정한 경선을 거쳤다는 명분 쌓기용 병풍으로만 이용한 뒤 실제 선택은 정치권 낙하산이었다"고 지적했다."이번에도 주형
하나금융그룹, 시니어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도시락 제조시설 '나눔愛 찬' 개소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인천광역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와 시니어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반찬 도시락 제조시설 '나눔愛 찬'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소한 '나눔愛 찬'은 하나금융그룹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전개해 오고 있는 ‘시니어 일자리 연계 지역사회 동반성장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반찬 도시락 제조시설로, 연수구가 공간을 제공하고 하나금융그룹이 반찬 도시락을 제조할 수 있는 조리시설을 구축해 완성됐다.개소식에는 하나금융그룹과 연수구청 임직원 및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관계자들과 함께 도시락 제조시설에 채용된 시니어 직원들이 참석해 '나눔愛 찬'의 개소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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