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716165811045865e8e9410871751248331.jpg&nmt=19)
강성훈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클럽(파71·7천480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각 홀 성적에 따라 점수를 부여해 가장 많은 점수를 받은 선수가 우승하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린다.
이날 7점을 보탠 강성훈은 1, 2라운드 합계 10점으로 공동 40위에 올랐다.
노승열(31)은 9점으로 공동 46위다. 4점에 그친 최경주(52)는 공동 89위로 컷 탈락했다.
PGA 투어 2승이 있는 체즈 리비(미국)가 28점으로 단독 선두에 나섰고, 마크 허버드(미국)와 헨리크 놀란데르(스웨덴)가 나란히 25점으로 공동 2위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은 대부분 이 대회와 같은 기간에 열리는 디오픈에 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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