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은 1일 아스톤 빌라에 0-2로 맥없이 졌다. 손흥민과 케인은 동반 5ㄴㄴ1부진했다.
그러자 호들은 지금까지 손흥민과 케인이 함께 플레이한 것 중 '최악'이라고 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홈 팬들은 이들에게 야유를 보냈다.
호들은 "그들은 완전히 벗어났다. 팀 전체 그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손흥민은 2개월 반 동안 12경기 무득점 행진을 하고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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