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복식 우승한 박규현(왼쪽)과 오준성[대한탁구협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118194442001155e8e9410871751248331.jpg&nmt=19)
박규현-오준성 조는 18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76회 SeAH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김대우-곽유빈 조(국군체육부대)를 상대로 3-2(7-11 7-11 11-9 11-9 11-9) 역전승을 거뒀다.
박규현은 고교 1학년까지 마치고 지난해 초 미래에셋증권에 입단, 9월 열린 실업챔피언전 단식을 제패한 선수다.
실업 입문을 전후해 화끈한 성과를 낸 두 유망주는 이번에 복식조로 나서 상무 '형님'들을 돌려세우고 우승을 차지해 기대감을 더욱 부풀렸다.
![여자복식 우승한 양하은(오른쪽)과 유한나[대한탁구협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118194506015945e8e9410871751248331.jpg&nmt=19)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지가 빛난 경기였다.
박규현-오준성 조는 첫 두 게임을 내줘 패색이 짙었으나 끈질긴 추격전을 펼친 끝에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오준성이 이날 우승하면서 부자가 모두 종합선수권 챔피언에 오른 첫 사례가 만들어졌다.
여자복식 결승에서는 양하은-유한나 조(포스코인터내셔널)가 김하영-이유진 조(대한항공)를 3-1(11-7 9-11 11-9 11-9)로 제압하고 2연패를 달성했다. [연합뉴스=종합]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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