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치무라 루이[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12217201707882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워싱턴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캐피털원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올랜도 매직과 홈 경기에서 138-118로 이겼다.
하치무라는 3점슛 3개를 포함해 30점, 5리바운드, 2블록슛을 기록했다.
한 경기 30득점은 하치무라의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 타이기록에 해당하는 수치다.
아버지가 베냉 사람, 어머니는 일본 사람인 하치무라의 이번 시즌 기록은 29경기에서 평균 12.4점, 4.2리바운드다.
20승 26패가 된 워싱턴은 동부 콘퍼런스 11위, 17승 29패인 올랜도는 13위에 각각 머물렀다.
동부 1위 보스턴 셀틱스(35승 12패)는 토론토 랩터스를 106-104로 물리치고 9연승을 내달렸다.
그러나 제일런 브라운(27점), 그랜트 윌리엄스(25점), 맬컴 브록던(23점) 등이 활약해 2점 차 승리를 거뒀다. [연합뉴스=종합]
< 22일 NBA 전적 >
보스턴 106-104 토론토
워싱턴 138-118 올랜도
샬럿 122-118 애틀랜타
클리블랜드 114-102 밀워키
미네소타 113-104 휴스턴
피닉스 112-107 인디애나
필라델피아 129-127 새크라멘토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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