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SK와 경기에서 슛을 던지는 삼척시청 김민서[대한핸드볼협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12721082406380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이계청 감독이 지휘하는 삼척시청은 27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1라운드 SK 슈가글라이더즈와 경기에서 36-33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 전까지 4승 1무 1패로 동률이던 두 팀은 삼척시청이 5승 1무 1패로 단독 2위가 됐고, SK는 4승 1무 2패가 되며 4위로 밀려났다.
삼척시청은 이날 2004년생 김민서가 9골, 2도움을 기록하고 2003년생 전지연도 6골을 넣는 등 신예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인천시청이 7골, 3도움으로 공격을 주도한 이효진의 활약으로 서울시청을 35-32로 제압했다.
< 27일 전적 >
▲ 여자부
삼척시청(5승 1무 1패) 36(20-16 16-17)33 SK(4승 1무 2패)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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