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인천시청과 경기에서 슛을 던지는 삼척시청 김민서[대한핸드볼협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20320285308557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삼척시청은 3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2라운드 인천시청과 경기에서 30-24로 승리했다.
6승 1무 1패를 거둔 삼척시청은 한 경기를 덜 치른 광주도시공사(6승 1무)와 승점 13으로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공동 1위가 됐다.
김민서는 이번 시즌 득점 3위(58골), 어시스트 3위(37개)에 오르며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정상급 골키퍼 박미라와 박새영이 번갈아 골문을 지킨 삼척시청은 이날 상대 슈팅을 18개나 막아내며 방어율 43.9%(18/41)를 기록하는 등 공수에서 인천시청을 압도했다.
< 3일 전적 >
▲ 여자부
SK(5승 1무 2패) 35(20-16 15-16)32 서울시청(2승 6패)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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