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첫 종별 첫 전종별 전국규모 선수권대회인 이번 대회에는 남녀 각각 △13세이하부 △16세이하부 △19세이하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누어 경기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이민우 · 허민경 등 남녀 스쿼시 국가대표 선수들이 모두 출전하고 지난해 이 대회 일반부 우승자인 이세현 · 엄화영도 출전해 이들의 2연패 달성 여부도 관심이다.
대회는 김천시민과 전국 스쿼시팬 누구나 경기장에 방문하여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대회 모든 경기는 대한스쿼시연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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