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티스 주니어, 후안 소토, 보가츠, 매니 마차도, 제이크 크로넨워스, 김하성, 넬슨 크루즈, 맷 카펜더...
그러나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딴 판이었다. 보가츠는 시즌 초 방망이를 매섭게 돌리며 4월 20일(이하 현지시간)까지 0.350의 타율을 보였으나 이후 슬럼프에 빠져 4월 21일부터 5월 12일까지 0.153의 타율에 그쳤다. 시즌 타율도 2할6푼대로 추락했다.
또 10년 연장 계약을 체결한 마차도는 긴장이 풀렸는지 0.250의 타율로 허덕이고 있다.
크로넨워스 역시 연장 계약 체결 후 방망이가 식었다.
김하성은 지난 시즌 빠른 공에 적응했는가 했으나 올 시즌 다시 고전하고 있다.
'돌아온 탕아' 타티스 주니어만 몸값을 하고 있다. 복귀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섣부른 판단은 할 수 없지만 지금까지는 제몫을 해주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물방망이'가 된 샌디에이고 타선이 언제 폭발할지 주목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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