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계업체 베이스볼레퍼런스에 따르면, 배지환의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는 마이너스 0.1이다.
배지환은 올 시즌 타율 0.243에 홈런 2개 도루 14개를 기록했다. 도루는 팀 내 1위다.
WAR은 야구의 세이버매트릭스 기록의 하나로, 선수가 팀 승리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계량화한 지표다.
타자의 경우 타격, 주루, 수비 각각의 요소를 모두 계산해 종합한 스탯이기에 계산하기가 상당히 까다롭고 접근법이 복잡하다. 하지만 선수의 가치를 나타내는 궁극적인 방법이란 점에서 오늘날 야구에서 가장 각광받는 통계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WAR 수치가 누구에게나 타당한 객관성이 결여됐다는 비판을 받고 있기도 하다.
어쨌거나 WAR이 선수 가치를 판단하는 수단 중 하나임에는 분명하다.
한편, 같은 팀 최지만의 WAR은 마이너스 0.2로 평가됐다.
김하성의 WAR은 1.7로 공격보다는 수비 덕을 많이 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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