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코티시 리그 셀틱 사령탑이었던 포스테글루는 최근 다니엘 레비 회장과 회동, 토트넘의 올 여름 이적 시장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본격적인 선수 영입과 퇴출 작업이 시작된 것이다.
이에 풋볼런던은 포스테글루의 드림 베스트11을 선정했다.
토트넘을 떠나기로 마음먹은 골키퍼 휴고 요리스, '마당쇠'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에릭 다이어 등이 사라졌다.
풋볼런던은 골키퍼에 영입 대상인 데이빗 라야를 포진시켰다.
또 포로, 라포르테, 우도기, 비수마, 매디슨을 새로이 베스트11에 포함시켰다.
이적료 6천만 파운드의 히샬리송은 베스트11에 뽑히지 못했다.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