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리버풀 골프클럽 클럽하우스 앞에 전시된 디오픈 우승 트로피 클라레저그. [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71311151406754bf6415b9ec1439208141.jpg&nmt=19)
13일 디오픈을 주최하는 R&A는 올해 대회 총상금을 1천650만 달러(약 211억3천650만원)로 올리고 우승 상금도 50만 달러 더 증액했다고 밝혔다.
작년 대회 총상금은 1천400만 달러였다.
총상금과 우승 상금 모두 디오픈 사상 가장 많은 금액이다.
이로써 올해 4대 메이저대회 우승상금은 모두 300만 달러를 넘기게 됐다.
마스터스 우승자 욘 람(스페인)은 324만 달러를, PGA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브룩스 켑카(미국)는 315만 달러를 손에 쥐었으며 US오픈 챔피언 윈덤 클라크(미국)는 360만 달러를 받았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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