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로이터=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80412405401023bf6415b9ec1439208141.jpg&nmt=19)
4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안병훈은 7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8언더파 62타로 단독 1위인 러셀 헨리와는 1타 차다.
17번 홀(파4)에서 약 9m, 6번 홀(파4)에서도 8m 남짓한 먼거리의 버디 퍼트를 넣었다.
안병훈은 PGA 투어에서 177개 대회에 나와 우승이 한 번도 없었지만 통산 상금 1천215만9천302 달러(약 158억원)를 벌어 우승 없는 선수 가운데 최다 상금 순위 7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 대회는 2022-2023시즌 PGA 투어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로 대회가 끝난 후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 상위 70명이 다음 주 시작하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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