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32R MVP 대구 고재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00415212404607bf6415b9ec1439208141.jpg&nmt=19)
고재현은 9월 3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 대 대구FC 경기에서 멀티 골을 넣으며 대구의 3대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에서 고재현은 전반 15초 만에 에드가가 떨궈준 패스를 오른발 터닝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선제 골을 넣었고, 후반 12분에는 홍철의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곧바로 쇄도해 머리로 추가 골을 넣었다.
양 팀의 경기는 K리그1 32라운드 베스트 매치에 선정됐고, 대구는 32라운드 베스트 팀에 이름을 올렸다.
K리그2 34라운드 MVP는 김천상무 강현묵이다. 강현묵은 10월 1일(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시티FC 대 김천상무 경기에서 선제 골을 터뜨리며 김천의 3대1 승리에 기여했다.
김천은 이날 강현묵, 김진규, 구본철이 연속 골을 터뜨리며 K리그2 34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K리그2 34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9월 30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그리너스 대 김포FC의 경기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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