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디에이고는 현재 최소한 한 명의 선발 투수와 구원투수, 그리고 다수의 외야수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제이크 크로넨워스를 트레이드해서 자금을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샌디에이고는 크로넨워스와 2023시즌을 앞두고 7년 8천만 달러 규모의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2024시즌부터 적용된다.
그러나 크로넨워스는 2023시즌 0.229/0.312/0.378의 슬래시 라인에 10홈런에 그쳤다. 경력 최악이었다.
이에 MLBTR은 15일(한국시간) 크로넨워스가 신인 연도 이후 매 시즌 하향 추세를 보였다며 김하성과 잰더 보가츠가 내년에도 다시 중앙 내야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크로넨워스는 샌디에이고에 적합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MLBTR은 따라서, 샌디에이고는 계약의 일부를 덜어내고 좀 더 전통적인 장타력을 지닌 1루수를 영입하는 게 낫다고 주장했다.
결국 내년 700만 달러만 주고 나면 FA가 되는 김하성을 트레이드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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