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샬리송 [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3221956270600991b55a0d561839715699.jpg&nmt=19)
풋볼런던의 알라스데어 골드는 최근 한 팟캐스트에서 "모든 것이 토트넘이 올 여름에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히샬리송 영입제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고 말했다.
히샬리송은 그동안의 부진에서 벗어나 지난해 12월부터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에 텔레그래프는 최근 올 이적 시장이 열리면 히샬리송이 중동 지역의 관심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알이티하드는 지난 여름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영입에 실패하자 히샬리송에 관심을 보인 바 있다. 그러나 공식 제안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곹드는 알이티하드가 올 여름 알이티하드를 포함한 사우디 클럽들이 히샬리송 영입 경쟁을 벌일 것이라고 했다.
골드는 "올 여름 히샬리송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하다. 사우디 클럽으로부터 또 다른 입찰이 들어올 수 있다는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며 "토트넘이 히샬리송 영입에 쓴 6천만 파운드를 챙길 수 있다면 히샬리송을 팔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토트넘은 히샬리송의 부상 문제를 고려할 때 그를 팔 수도 있다. 그 돈으로 브렌포드의 이반 토니와 같은 스트라이커를 영입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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