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츠머스는 1-2로 패해 최근 3경기 연속 무패(1승2무)를 마감하고 15위에 랭크됐다.
양민혁의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달성에 팬들의 시선이 쏠렸지만 결국 무산됐다. 슈팅 없이 오프사이드만 한 차례 기록하는 아쉬운 경기력으로 최근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2골1도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후반 19분 아드리안 세게치치와 교체돼 벤치로 돌아온 양민혁은 경기 후 소파스코어에서 팀 내 최저인 평점 6.1을 받았다.
한편 버밍엄 시티 미드필더 백승호는 이날 프레스턴과 11라운드 원정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1-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스토크시티 공격수 배준호는 밀월과 원정 경기에 결장했고, 팀은 0-2로 패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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