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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 유럽+K리그 115경기 멀티플레이어 여봉훈 영입..."전술 활용도 높아"

2026-01-09 17:15:00

부천FC 입단한 여봉훈. 사진[연합뉴스]
부천FC 입단한 여봉훈. 사진[연합뉴스]
K리그1 부천FC가 9일 충북청주(K리그2) 출신 미드필더 여봉훈(31)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여봉훈은 2014년 광주대 중퇴 후 스페인 2부 알코르콘에 입단하며 해외 무대에 도전했다. 이후 스페인 3부 마리노 데 루앙코, 포르투갈 2·3부 리그를 거쳤다. 2017시즌 광주FC에 합류해 국내 무대에 첫발을 디뎠고, 광주의 1부 승격(2019)과 창단 첫 파이널A 진출(2020)에 기여하며 부주장으로 리더십을 발휘했다. 광주에서 리그 115경기 3골 3도움을 기록했으며, 2025시즌 충북청주로 이적해 3경기에 출전했다.

수비형 미드필더, 라이트백, 오른쪽 윙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거친 몸싸움과 헌신적인 플레이가 강점이다.
이영민 감독은 "국내외 경험이 풍부해 전술적 활용도가 높고, 훈련 태도가 좋아 젊은 선수들에게 모범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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