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15일 “손태진이 오늘 방송된 KBS 2Radio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이하 빛나는 트로트)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손태진은 또 '당신의 카톡사진'에 대해 "확실히 '이건 내가 잘 소화할 수 있겠다'라는 느낌이 확 왔다"며 "너무 좋은 곡이었기에 정말 원활하게 녹음 진행도 잘 되고 큰 변화 없이 쭉쭉 나갔다"고 고백했다.
손태진은 이어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일주일만 지나도 마음에 안 드는 게 새롭게 생긴다"라고 전한 손태진은 "뚝딱 만든 지금은 라이브로 더 잘 들려드려야겠다는 생각"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손태진의 환상적인 라이브도 이어졌다.
이밖에도 손태진은 즉석에서 라이브를 펼치고 라디오 홍보 멘트를 하는 센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지난달에 첫 단독 팬미팅을 했다. 저에겐 참 감동적이고 힘이 되고 원동력이 되는 시간이었다"며 계속해서 팬들에게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손태진이 속한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오는 5월 새크라멘토, 시애틀, LA, 하와이까지 미국 4개 도시를 방문하는 미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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