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진서는 지난달 하나은행 23-24 MZ바둑 슈퍼매치 4강에서 탈락했으나 제22회 취저우 란커배 세계바둑오픈전 결승에 진출하는 등 4승 1패를 기록하며 랭킹 점수가 6점 올랐다.
지난 6월 4승 2패를 거둔 박정환은 변함없이 2위를 지켰고 변상일·신민준·강동윤·김명훈 9단은 3∼6위에 자리했다.
최강호 6단은 지난달 10승 3패를 기록하며 41계단이나 뛰어올라 75위가 됐다.
최정 9단은 7계단 하락한 29위가 됐지만 여자 랭킹 1위는 굳건히 지켰다.
여자 랭킹 2위 김은지 9단은 전체 랭킹에서 한 계단 상승한 47위를 기록했다.
오유진 9단은 27계단 수직 상승한 63위에 올라 8개월 만에 여자 랭킹 3위로 복귀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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