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외야수 예진원(25)이 방출 통보를 받았다.
경남고를 졸업하고 2018년 2차 2라운드 전체 18순위로 입단한 예진원은 통산 117경기에 출전해 타율 0.174(190타수 33안타), 2홈런, 13타점을 남겼다.
이 밖에 키움은 육성 선수 신분이던 외야수 우승원(20), 내야수 이호열(19), 포수 신효수(23)의 육성 선수 등록을 말소했다.
우승원과 이호열은 지난해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입단했고, 신효수는 올해 육성 선수로 팀에 들어왔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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