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미국 농구대표팀 훈련 컘프에 참여한 선수들을 상대로 디애슬레틱이 실시한 '누가 최고 선수인가'에 대한 비공개 여론조사에서 제임스는 5표를 얻어 최다 득표자가 됐다. 커리는 2표를 얻었다.
스티브 커 감독은 캠프 첫날 제임스의 훈련 모습에 깜짝 놀랐다.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커 감독은 전력을 다해 훈련하는 제임스에 찬사를 보냈다.
커는 타이론 루와 에릭 스포엘스트라에게 제임스의 훈련 방식이 정상적인지를 물었다.
그들의 대답은 "당연하다"였다.
제임스가 나이 40이 다 됐는데도 여전히 엘리트 기량을 유지하는 것도 엄청난 훈련 때문이라는 것이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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