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7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27회 국제농구연맹(FIBA) U-18 아시아컵 대회 5일째 요르단과 준준결승에서 69-73으로 졌다.
한국은 구승채(양정고)가 17점, 위진석(삼일고) 15점 등 분전했으나 리바운드 싸움에서 24-47로 크게 밀린 것이 패인이 됐다.
우리나라는 8일 일본과 5∼8위전을 치른다.
이 대회 4강전은 요르단-호주, 중국-뉴질랜드 경기로 열리게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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