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은 외국인 투수 코너 시볼드와 좌완 백정현이 부상으로 이탈해 데니 레예스, 원태인, 황동재 3명으로만 선발 로테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박 감독은 "만약 (PO 시리즈가) 5차전까지 간다면 원태인은 이틀 여유가 생긴다"면서 "선발 투수 쪽에선 꿀맛 같은 휴식이 됐다"고 만족해했다.
박 감독은 "4차전 은 미출전 선수를 제외한 투수들은 전원 대기"라면서 불펜 총력전을 예고했다. /연합뉴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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