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사와라 신노스케 [오가사와라 SNS]](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10230750590154791b55a0d561839715699.jpg&nmt=19)
야후 재팬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 프로야구(NPB) 주니치 드래곤즈가 좌완 투수 오가사와라 신노스케의 MLB 포스팅 요청을 수락했다.
그의 포스팅 날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등록 후 45일 동안 MLB 구단과 협상할 수 있다.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면 오가사와라는 2025년 시즌 드래곤즈로 복귀한다.
MLBTR에 따르면 이번 시즌 오가사와라는 144 1/3이닝을 던졌고, 뛰어난 3.7% 볼넷 비율과 함께 견고한 3.12의 방어율을 기록했다.
MLBTR은 그러나 커리어 최악의 13.6% 탈삼진율은 오가사와라의 매력을 제한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2022년까지는 24%였고 2023년에는 20.1%였다는 것이다.
오가사와라의 포심 패스트볼의 구속은 시속 91-93마일이고 시속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과 시속 70마일 초반의 느린 너클 커브를 갖고 있다고 MLBTR은 소개했다.
MLBTR은 "오가사와라의 프레임이나 구속은 두드러지지 않지만, 시카고 컵스 좌완 투수 이마나가 쇼타와 체격 밎 구종이 비슷하다"며 "오가사와라 측에서 이마나가왕디 비교를 시도할지 모르지만, 이마나가는 NPB에서 지속적으로 낮은 평균 자책점과 훨씬 우수한 탈삼진률(베이스타스에서의 마지막 시즌에 29.5%)을 기록했다. 그렇기는 하지만, 오가사와라는 이마나가가 포스팅을 할 당시보다 3살 어리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일본 베테랑 오른손 투수 스가노 도모유키(34·요미우리 자이언츠)도 MLB 진출을 선언했다. 2020년 이후 4년 만의 재도전이다.
스가노는 2013년부터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스타로, 2017년과 2018년엔 사와무라상을 연속으로 수상했다.
스가노는 2020시즌 후 포스팅시스템으로 MLB 진출에 도전했으나 만족할 만한 입단 제의를 받지 못하고 요미우리에 잔류했다.
이번에는 FA 신분으로 도전하는 그는 올 시즌 24경기에 등판해 15승 3패 평균자책점 1.67을 기록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일각에서는 스가노의 다저스 입단을 전망하고 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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