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액세서리는 기존 검은사막 최고 등급인 '데보레카' 액세서리의 강화 부담을 완화하면서 역할을 대체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목걸이, 허리띠, 반지, 귀걸이 총 4종이다. 강화는 총 10단계로 '군왕' 무기와 같이 '환(X)' 단계까지 강화가 가능하다.
데보레카 액세서리와 달리 강화 시 동일한 액세서리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강화에 실패해도 파괴되지 않는다. 강화 시 전용 강화 아이템 '새벽의 정수'와 '새벽의 블랙스톤'을 필요로 한다. 새벽의 정수는 노란색 등급 액새서리 중 유(IV), 동(V) 액세서리를 가열해 얻을 수 있다.
'아침의 나라' 지역 첫 사냥터 '도깨비숲'과 '홍림채'도 업데이트했다. 아침의 나라 사냥터에서 '새벽의 수정'을 얻을 수 있으며, 새벽의 수정을 가열해 '새벽의 정수'를 획득 가능하다. 홍림채 사냥터에는 200% 흑정령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별도 장치를 제공한다.
카라자드는 새벽의 정수와 '마력의 파편'을 모아 제작하거나, 데보레카 엑세서리로 제작할 수 있다.
주 캐릭터 장비를 다른 캐릭터에서도 사용 가능한 '아이템 전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월 14일까지 '마르니의 불안정한 연료' 1개를 사용해 원하는 클래스에 아이템 전이를 할 수 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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