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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힐링 게임 '나의 꽃말 일지' 퍼블리싱 계약 체결
2024-11-08 17: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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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꽃말 일지(가제)' 관련 이미지. 자료 제공 : 컴투스홀딩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8일, 모아지오가 개발 중인 신작 '나의 꽃말 일지(가제)'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감성 자극 힐링 모바일 게임으로 내년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이다. 다양한 꽃말로 마법의 차를 만드는 타이쿤 콘텐츠와 꽃요정들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방치형 콘텐츠 요소가 합쳐졌다.
귀여운 그래픽으로 디자인된 꽃요정들을 성장시키고, 소망이 담긴 마법의 차를 제작하며, 카페를 찾은 손님들과의 다양한 이야기와 이벤트들을 경험할 수 있다. '나의 소망관', '미니 게임' 등의 서브 콘텐츠도 준비중이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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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임진희, 고향 제주 취약 계층에 10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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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 들어가다 시즌 끝' 가르시아→'벌칙 훈련 중 어깨 인대 파열' 안우진...MLB·KBO 황당 부상
미국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이 28일(한국시간) 2025시즌 메이저리그에서 발생한 황당한 부상 사례들을 정리해 보도했다.일상에서 다친 선수들이 적지 않았다. 미네소타 내야수 호세 미란다는 4월 대형마트에서 생수 더미를 들다 놓치면서 왼손을 다쳐 4주간 IL에 올랐고, 결국 시즌 후 방출됐다. 다저스 프레디 프리먼은 4월 자택 욕실에서 미끄러져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10일간 이탈했고, 무키 베츠도 5월 화장실 가다 가구에 발을 부딪혀 4경기를 쉬었다. 토론토 지미 가르시아는 7월 경기 후 회복 욕조에 들어가다 미끄러져 발목 염좌로 시즌을 마감했다.가족과 시간을 보내다 다친 경우도 있다. 필라델피아 맷 스트람은 개막 전 딸에게 줄 장
두산 FA에 186억 역대 최고액 지출…지갑 연 승부수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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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애틀랜타 유격수 잔혹사 끝낼까…SI "최고 전력 완성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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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28일 측면 수비 강화를 위해 전남 드래곤즈 출신 김예성(29)을 영입했다.김예성은 2018년 대전시티즌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뒤 김포FC, 안산 그리너스, 고양 해피니스, 포천시민축구단 등 하부리그를 거쳤다. 2024시즌 전남에 합류해 2시즌 동안 정규리그 68경기에 나서며 1골 6도움을 기록했다. K리그2 통산 131경기(플레이오프 포함) 출전 경력을 쌓은 그는 이번에 처음으로 1부 리그에 도전한다.포항 구단은 김예성에 대해 "위치 선정과 판단력이 뛰어난 측면 수비수로, 적극적인 오버래핑과 안정적인 수비 가담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을 자원"이라고 평가했다.김예성은 "K리그1 무대가 처음이라 설레는 마음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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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 수비수 전향 후 첫 골…셀틱 리빙스턴 원정 4-2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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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선수 경력 없이 전북 사령탑까지…정정용 "지도자 마지막 꽃 피우겠다…목표는 당연히 우승"
K리그1 전북 현대의 제10대 사령탑에 오른 정정용(56) 감독이 "전북은 지도자 경력을 마무리할 종착역"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프로선수 경력 없이 학구열로 지도자 길을 개척한 정 감독은 2019년 FIFA U-20 월드컵 준우승 신화를 쓰며 '스타 지도자'로 떠올랐다. K리그2 서울 이랜드에서 주춤했으나 2023년부터 김천 상무를 이끌며 2024~2025시즌 연속 3위를 달성해 다시 주목받았다. 포옛 감독이 1년 만에 떠나자 전북이 24일 그를 선임했다. 정 감독은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팀을 지휘하게 됐다. 올해 우승한 팀이라 부담이 안 된다면 거짓말"이라면서도 "감독은 이런 기회가 왔을 때 부담을 이겨내야 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목표로는 "당연히
포항, 충남아산 멀티 미드필더 김승호 영입...3시즌 93경기 5골 12도움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K리그2 충남아산 출신 중앙 미드필더 김승호(27)를 27일 영입했다.김승호는 홍익대 중퇴 후 2017년 스페인 라리가 레가네스에서 프로 무대에 도전했다. 이후 K3리그 대전코레일, 화성FC를 거쳐 2023년 충남아산에 합류하며 K리그에 입성했다. 충남아산에서 3시즌간 93경기 5골 12도움을 기록하며 팀 핵심으로 자리잡았다.정확한 전진 패스와 뛰어난 패스워크가 강점이며, 볼 소유 능력과 탈압박, 전술 이해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윙어와 레프트백까지 겸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도 갖췄다. 포항 구단은 김승호가 공격 전개에 새로운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포츠종합
세계배드민턴연맹 "15점제 도입은 안세영 견제 아냐"...내년 4월 총회서 최종 결정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현재 검토 중인 15점제가 안세영(삼성생명)을 겨냥한 조치라는 의혹을 일축했다. 토마스 룬드 사무총장은 연합뉴스에 보낸 공식 입장문에서 "특정 선수를 견제하려는 것이라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오히려 정상급 선수들이 더 오래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새 방식은 기존 21점 3판 2승제 대신 15점 선취 방식을 적용한다. 게임당 점수가 줄어 경기 속도가 빨라지고, 랠리 하나하나의 비중이 커진다. 이에 따라 후반 역전에 강한 안세영에게 불리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으나, BWF는 "현대 관전 트렌드에 맞춰 종목의 역동성을 높이고 선수들의 체력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47] 북한 농구에서 ‘자유투’를 왜 ‘벌넣기’라고 말할까
농구 용어 ‘자유투’는 영어 ‘free throw’를 직역한 말이다. 이 말은 일본식 한자어로 방해가 없는 상태라는 의미인 ‘자유(自由)’와 던진다는 의미인 ‘투(投)’가 결합한 형태이다. 방해받지 않고 자유롭게 던진다는 뜻이다. 영어 ‘free throw’는 19세기 말 농구가 규칙화되면서, 파울을 당한 선수에게 상대 방해 없이 혼자 던지게 하는 슛이라는 의미에서 처음 사용됐다. 우리나라 언론은 일본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자유투라는 말을 일제강점기 때부터 썼다.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에 따르면 조선일보 1926년 12월14일자 ‘일부개정(一部改定)된 농구규(籠球規) 【2】 1927연도(年度)’ 기사에서 ‘제십일장일조중(第十一章一條中)(
"제임스-레이커스 관계 이미 끝났다. 이별해야" 전 동료 퍼킨스 "그의 바디랭기지 최악"
LA 레이커스는 2025-26시즌 개막과 함께 무서운 기세를 보였다. 루카 돈치치와 오스틴 리브스의 슈퍼스타급 활약으로 15승 4패로 출발했다. 하지만 리브스는 왼쪽 종아리 염좌로 최소 4주 이상 결장하게 됐다.최근 레이커스는 10경기에서 4승 6패에 그쳤고, 크리스마스 데이 휴스턴 로키츠전(96-119 패)에서는 방향성을 완전히 잃은 모습을 보였다. 포워드 르브론 제임스는 좌골신경통으로 시즌 첫 달을 결장한 뒤 복귀했지만, 그의 경기력 역시 충격적일 만큼 활력이 없어 보였다.이에 제임스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켄드릭 퍼킨스는 이별의 시간이 왔다고 주장했다. 제임스는 매우 희귀한 노트레이드 조항을 갖고 있어,
한국전력 박승수 12득점-공격성공률 40% 맹활약...정호 형 잘 쉬다 오세요
존재감 뿜뿜.V리그 한국전력과 현대캐피탈 전이 끝난 뒤 중계를 맡은 SBS스포츠가 수훈 선수 박승수의 영상을 내보내며 곁들인 멘트다.한국전력 박승수는 12월 27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현대캐피탈과의 홈 경기에서 12득점-공격성공률 40%-블로킹 3개-리시브 11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특히 이전 삼성화재 전에서 부상당한 주 공격수 김정호 자리에 대타로 선발 출장해 맹활약을 한 것이 압권이었다.더욱이 결정적일 때 나온 블로킹 3개는 백미였고, 리시브 11개와 디그 4개로 수비에서도 보탬이 된 것은 하이라이트였다.21-22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OK저축은행에 지명되며 프로생활을 시작한 박승수는
김명훈·신민준 세계기선전 8강 합류…신진서 28일 왕싱하오와 격돌
김명훈·신민준 9단이 세계기선전 8강에 진출했다.김명훈은 27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1회 신한은행 세계기선전 16강에서 대만 라이쥔푸 9단을 172수 만에 불계로 꺾었고, 신민준은 박진솔 9단을 따돌렸다. 반면 한승주 9단은 당이페이(중국)에게, 나카무라 스미레 4단은 시바노 도라마루(일본)에게 패해 탈락했다.8강에는 한국 4명, 중국 2명, 일본 2명이 올랐다. 28일 오전 신진서가 왕싱하오와, 신민준이 당이페이와 맞붙는다. 신진서는 왕싱하오 상대 4승 1패로 앞서며 지난 2월 난양배 결승에서 2-0 완승을 거뒀으나, 2024년 응씨배 16강에서는 일격을 당했다. 신민준은 당이페이에게 1승 7패로 열세다.오후에는 박정환이 이치리키 료(일본)
엔터테인먼트
세븐틴, ‘슈퍼 아이돌’ 위상 빛났다…최고·최초·최다 기록 빼곡한 10주년
그룹 세븐틴이 K-팝 최고·최초·최다 기록으로 데뷔 10주년을 화려하게 물들였다. 단체와 유닛 활동이 균형을 이루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은 ‘슈퍼 아이돌(Super IDOL)’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세븐틴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발표된 ‘2025 빌보드 K-팝 아티스트 100(The 2025 Billboard K-pop Artist 100)’ 최상위권을 점령했다. 멤버 13명이 1~13위를 독식했다. 빌보드는 “이들은 데뷔 10주년인 올해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며 가장 영향력 있는 K-팝 그룹 중 한 팀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라고 평가했다. ‘2025 빌보드 K-팝 아티스트 100’은 ‘빌보드 200’, ‘핫 100’, ‘글로벌 200’, ‘빌보드
아이들, 2025년 리브랜딩부터 단체·솔로 활동까지…2026년 끝없는 질주 예고
올해 다시 태어난 그룹 i-dle (아이들)이 내년에도 끝없는 질주에 나선다. 아이들은 올해 단체 및 개인 활동과 그룹 리브랜딩, 글로벌 활동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을 펼치며 한 해를 아이들답게 빛냈다. 지난 5월 리브랜딩을 하며 새로운 서사의 시작을 알린 아이들은 모든 멤버가 참여한 미니 8집 'We are'를 통해 성숙해진 음악과 감성을 보여줬다. 빌보드는 '2025년 최고의 K-POP 앨범 25선: 스태프 픽'에서 'We are'를 선정하며 "하나의 시대를 넘어선 출발점이 되는 앨범이다. 아이들의 디스코그래피 안에서 인상적인 전환점"이라고 호평했다. 아이들은 '2025 빌보드 K-POP 아티스트 100'에도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톱 걸
아일릿 ‘NOT CUTE ANYMORE’, 美 유튜브 ‘일간 쇼츠 인기곡’ 2위…각종 캐럴 제치고 정상 넘봐
그룹 아일릿(ILLIT)의 신곡 ‘NOT CUTE ANYMORE’가 전 세계 숏폼을 물들이고 있다. 미국 유튜브가 24일(한국시간) 발표한 ‘일간 쇼츠 인기곡’ 차트(12월 22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의 싱글 1집 타이틀곡 ‘NOT CUTE ANYMORE’는 2위를 차지했다. 캐럴이 강세인 홀리데이 시즌에 글로벌 히트곡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Wham!의 ‘Last Christmas’ 등을 제치고 정상을 넘보고 있다. ‘NOT CUTE ANYMORE’는 미국뿐 아니라 캐나다(2위), 호주(3위), 영국(3위), 독일(4위), 프랑스(7위) 멕시코(10위), 일본(11위) 등 여러 국가/지역 차트에서도 상승세다. 전 세계 유튜브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
케플러, 홍콩→교토→대만 무대 질주…첫 아시아 투어 3개월 대장정 눈부신 마무리
걸그룹 케플러(Kep1er)가 홍콩, 교토, 대만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이어 개최하며 첫 단독 콘서트 투어의 아시아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케플러(Kep1er)는 지난 12월 6일 홍콩을 시작으로 12월 12일과 14일 교토에서 이틀간 무대에 올랐으며, 12월 20일 대만 공연까지 소화하며 연말까지 이어진 아시아 투어 일정을 완주했다. 각 도시마다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무대를 펼치며 글로벌 무대에서의 존재감을 분명히 각인시켰다. 이번 공연에서 케플러(Kep1er)는 ‘MVSK’, ‘LVLY’, ‘Yum’, ‘Don’t Be Dumb’을 비롯해 ‘Drip’, ‘Straight Line’, ‘BUBBLE GUM’, ‘WA DA DA’, ‘Up!’ 등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세븐틴, 日 ‘비스타즈 FINAL SEASON’ 엔딩 주제가 가창…역동적인 에너지 발산
그룹 세븐틴이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비스타즈’(BEASTARS)의 마지막 시즌 엔딩 주제가를 불렀다. 22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내년 3월 넷플릭스를 통해 글로벌에 독점 공개되는 ‘비스타즈 FINAL SEASON’ 파트2의 엔딩 주제가 ‘Tiny Light’를 선보인다. ‘Tiny Light’는 어떤 역경이 와도 너를 절대 놓지 않겠다는 진심 어린 가사를 빠른 템포의 드럼과 리드미컬한 기타 연주에 녹인 곡이다. 멤버 우지가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해 세븐틴의 역동적이고 거침없는 에너지가 담긴 음악을 탄생시켰다. 세븐틴은 지난 21일 ‘SEVENTEEN WORLD TOUR [NEW_] IN JAPAN’이 개최된
문화라이프
쿠팡 “3300만 접근에도 결제정보 유출 없다”…유출자 특정·장치 전량 회수
쿠팡이 전직 직원을 개인정보 유출자로 특정하고, 3300만명 분량의 고객 정보에 접근이 있었지만 실제 저장된 정보는 약 3000개 계정에 그쳤으며 현재 모두 삭제됐다고 밝혔다.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고객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회사가 유출 경위와 피해 범위에 대한 포렌식 조사 결과와 후속 조치 계획을 내놨다. 쿠팡은 전직 직원을 고객 정보 유출자로 특정하고 유출에 사용된 장치를 모두 회수했으며, 약 3000개 계정의 제한된 고객 정보만 저장됐다가 삭제됐고 외부 전송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26일 밝혔다.쿠팡에 따르면 유출자는 재직 중 취득한 내부 보안 키를 탈취해 이름·이메일·주소·전화번호 등 기본적인 고객 정보에 접
종근당, 케이캡 공백 딛고 2026년 이익 성장 재개 전망
케이캡 공동판매 종료 이후 수익성이 흔들린 종근당이 2026년을 기점으로 매출과 이익이 다시 성장 궤도에 오를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DS투자증권은 지난 1일 리포트에서 종근당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제시하며 2026년을 “실적 안정화의 전환점”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DS투자증권에 따르면 종근당의 2025년 3분기 별도 매출은 42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05억원으로 18.7% 줄어 영업이익률이 4.8%에 그쳤다. 고마진 품목이었던 케이캡 공동판매 계약이 종료된 이후 고덱스와 위장약 펙수클루를 도입해 매출 방어에는 성공했으나, 자누비아 약가 인하, 골다공증 치
미래에셋, ‘TIGER 미국테크TOP10INDXX’ 팔란티어 신규 편입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테크TOP10INDXX ETF(381170)’가 미국 대표 AI 소프트웨어 기업인 ‘팔란티어’ 를 신규 편입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팔란티어의 편입은 해당 상품의 기초지수인 ‘Indxx US Tech TOP10’의 12월 정기 리밸런싱에 따른 것이다. ‘Indxx US Tech TOP10’ 지수는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테크 기업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으로 구성된다.같은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환헤지형 상품인 ‘TIGER 미국테크TOP10INDXX(H) ETF(472160)’와 주식과 채권에 분산 투자하는 ‘TIGER 미국테크TOP10채권혼합 ETF(472170)’에도 이번 정기변경을 통해 팔란티어가 편입된다.팔란티어는 정부·국방·정보기관 중심의 데이
하나금융, 4년간 5050명 청년 창업가 키웠다
하나금융그룹이 청년 창업가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본격 나섰다. 4년간 5000명이 넘는 예비 창업가를 배출하며 민관학 협력의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명동 사옥에서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4기'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전국 5개 권역 30개 거점 대학과 협력해 지역 특화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창업 인재를 양성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사업 첫해인 2022년부터 4년 연속 고용노동부의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민관학 협력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KT 노조, 박윤영 선정 환영..."통합 리더십·무능 외부 인사 정리해야"
KT 노동조합은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이 차기 CEO 후보로 선정된 것을 환영하며 조직 통합과 경영 정상화를 주문하는 성명을 17일 발표했다. 이번 성명은 KT 이사회가 전날 박 전 부문장을 차기 CEO 최종 후보로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노조는 "차기 CEO는 외풍으로부터 자유롭고 통신 전문성과 경영 능력을 겸비해야 하며 구성원의 지지를 받는 인물이 선임돼야 한다"고 했던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하며 이사회가 이러한 우려와 바람을 "충분히 인지했다"고 평가했다. "아직 절차가 남은 만큼 책임과 소명을 끝까지 완수해 달라"고 이사회에 주문했다. 노조는 내부 출신 후보 선정을 환영했다. "조직과 사업 구조를 속속들이 아는 후보가 KT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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