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4%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광고선전비 증가로 인해 적자로 전환했으며, 당기순손실도 적자 전환했다.
다만 3분기 해외 매출 비중은 80%를 기록하며 글로벌에서 성과를 이어갔다. 플랫폼별로 PC 76%, 모바일 21%, 콘솔 3% 매출을 기록했다.
펄어비스 조석우 CFO는 "2024년은 검은사막과 이브의 지속적인 변화를 통해 성과를 이어 나가겠다"며 "신규 IP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마케팅 강도를 점진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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