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홀딩스는 30일, 서울시 관악구 동명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건강검진 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학생들의 신체계측 및 각종 검사와 치과 치료비 등 의료비로 활용할 예정이다.
동명아동복지센터 김광빈 원장은 "유년기 및 청소년기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적절한 의료 지원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안타깝게도 외부의 지원이 없는 상황"이라며 "각계각층의 관심과 도움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컴투스홀딩스는 동명아동복지센터와 2004년부터 인연을 맺은 이래 '사랑의 장학금', '베이비박스 아동 연계 프로그램', '재건축 기금', '공식 로고 제작' 등 후원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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