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다저스 예상 타순 [MLB 네트워크 인스타그랭 캡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1050647190322491b55a0d561182354114.jpg&nmt=19)
MLB 네드워크는 4일(한국시간) 김혜성의 다저스 계약 소식이 전해진 직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저스의 2025시즌 라인업을 전망했다.
타순은 다음과 같다.
2 무키 베츠(유격수)
3 프레디 프리먼(1루수)
4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
5 맥스 먼시(3루수)
6 윌 스미스(포수)
7 토미 에드먼(중견수)
8 마이클 콘포토(좌익수)
9 김혜성, 개빈 럭스(2루수)
그러나 이는 김혜성이 개막 26인 로스터에 든다는 전제하에서 나온 것이다.
김혜성은 주전보다는 유틸리티맨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 김하성도 MLB 데뷔 시즌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유틸리티맨으로 시작해 주전 자리를 꿰찼다.
김혜성은 다저스와 3+2년 최대 2천200만달러(약 324억원)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MLBTR 등 미 매체들은 김혜성의 다저스행을 일제히 보도하며 보장 계약은 3년 총액 1천250만달러(약 184억원)이고, 이후 2년 계약을 연장하는 옵션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에인절스는 5년 2800만 달러를 제시했지만 김혜성은 다저스를 택했다. 시애틀 매리너스도 오퍼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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