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로 헤이스. 사진[팔메이라스 공식 홈페이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11420550001608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축구전문 매체 90MIN은 14일 "맨시티가 레이스를 2,940만 파운드(약 523억)에 영입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적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도 같은 날 "팔메이라스와 4000만 유로(약 599억 원)에 구두 합의를 마쳤다"며 이적 임박을 알리는 'Here we go'를 덧붙였다.
2024시즌 팔메이라스에서 프로 데뷔한 그는 리그 18경기 중 16경기를 선발로 출전하며 22경기 2골을 기록, 브라질 차세대 수비수로 떠올랐다.
한편, 레이스의 이적료는 당초 보도된 가격보다 낮게 책정됐다.
데일리 메일의 잭 고건 기자는 레이스의 이적료가 4,000만 유로(약 599억 원)에서 2,940만 파운드(약 523억)로 낮춰졌다고 말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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