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브시스터즈는 15일, '쿠키런: 모험의 탑'(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의 일본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등록을 실시하고 모바일 CBT(비공개시범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CBT는 2월 21일부터 3월 3일까지 11일간 진행한다.
지난해 6월 해외 게임사 요스타와 일본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모험의 탑의 일본 공식 웹사이트와 소셜 채널에서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CBT는 일본에서 최초로 실시하는 모바일 기반 테스트로, 유저가 일부 게임 콘텐츠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정식 출시 스펙 중 스토리 모드와 레이드 모드, 유리미궁, 탑의 균열 등 콘텐츠를 미리 플레이한 유저의 의견을 종합해 더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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