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 모집은 이달 10일 까지, 교육은 이달 26일 부터 8월 21일까지 총 120일 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의 첨단산업 및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 훈련인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의 일환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생성형 AI, Unity3D, Photon, MongoDB 등으로 구성했으며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콘텐츠 제작 역량을 배양하는 것이 목표다.
게임 회사 입사를 위한 특강 및 최신 기술을 반영한 커리큘럼도 제공한다. 성균관대학교는 학사 관리와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컴투스플랫폼 최석원 대표는 "컴투스 SAY는 컴투스 그룹의 인재 양성 노하우를 집약한 프로그램"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게임 산업 환경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말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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