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11위에서 4계단 상승하며 약 두 달 만에 '톱10'에 재진입했다.
파운더스컵에서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지난해 12월 이후 두 자릿수 순위에 머물다 이번 성적으로 상위권에 복귀했다.
대회 우승자인 노예림은 세계랭킹이 68위에서 32위로 36계단 급상승했다.
한국 선수들은 고진영 외에도 유해란이 8위를 유지했고, 양희영이 12위에 올랐다.
LPGA 투어에 데뷔한 윤이나는 첫 대회에서 컷 탈락했음에도 25위로 4계단 상승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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