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관왕 김우진.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21317204701112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13일 국민대는 오는 19일 열리는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김우진이 축사를 맡는다고 밝혔다. 파리올림픽에서 남자 선수 최초로 양궁 3관왕에 오른 김우진의 도전 스토리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에게 큰 영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승렬 총장은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양궁에서 최정상에 오른 김우진의 도전 정신이 '도전하는 국민인'이라는 우리 대학의 가치와 일맥상통한다"고 초청 배경을 설명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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