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I 모던필라테스(대표 김항진)가 일본 워크샾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일본 도쿄에 위치한 ‘Cocolance Pilates Studio(대표 이시카와 마오)’에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이와사카 마오 대표의 요청으로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22년간의 경험과 의학 및 물리치료 지식을 축적한 MPI 메소드를 바탕으로 척추측만증 관리 소개 과정 및 산전·산후 관리 소개 과정을 다루었으며 총 40명의 필라테스 강사가 참석, 적극적인 질문과 실습을 통해 높은 학습 열정을 보였다.

특히 척추측만증과 산전·산후 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과정이 참가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었다. 또한 일본 필라테스 업계에서 한국의 모던필라테스가 가진 전통성과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참가자들은 워크숍 후기를 통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으며, MPI 모던필라테스의 체계적인 교육 방식과 깊이 있는 내용이 일본 필라테스 강사들에게 큰 인상을 남긴 것으로 평가된다.

김항진 대표는 “많은 글로벌 필라테스 교육 기관 중에서 MPI 모던필라테스를 선택하고 인정해 준 Cocolance Pilates Studio측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일본 강사분들의 학습과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재후 마니아타임즈 기자/anjaehoo@naver.com]